언니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꿈음에 들어왔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어제내린 비에 마음속까지 깨끗하게 씻겨져 내린것같아요. 오늘하루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어린시절 꿈많은 그 시절에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이 노래를 들으며 잠들었던 기억에 신청합니다. 임백천의 마음에 쓰는 편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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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럼 맑게 내려온 오늘 하루.
이종은
2010.06.20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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