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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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탕같은 꿈음.!
이상은
2010.06.19
조회 29

윤희씨~ 윤희씨~~~~~~~ (진짜 반가워하는 말투에요~ ^^)

정말 오랫만에 놀러왔어요. 늘 윤희씨의 솜사탕같은 목소리는

듣고 있어도 글을 올릴 틈이 없었네요. ㅜㅜ..

포근한 엄마 품과 같은 꿈음에 사연과 신청곡을 올리지 못해 늘

몸이 근질근질 거렸답니다~ 호호.

요즘 저희 유치원의 6살 꼬맹이들은 동요대회라는 발표회 준비로

노래연습과, 영어노래, 율동등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와 함께지요.. ^^;

그래도 천사같은 우리 아이들의 노랫소리에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

고 있답니다. 윤희씨. 저는 지금 또 시골집에 요양(풋!) 와있어요..

삭막한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어 주말에는 꼭 여길 오려고 노력해요.

도롱도롱 옆에서 부모님의 코 고는 소리에 .. 꿈음 윤희씨의 달콤한

목소리에 힘을 내어 열심히 일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자주 자주 놀러올게요~

윤건의 갈색머리가 너무 너무 듣고 싶어요~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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