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계동에 사는 서른 넘어 사랑이 찾아와 요즘 너무
행복한 이혜선이라고 합니다^^
언니 방송을 듣게된건 남자친구를 만나고 차안에서 함께 첨
듣게되었어요
남자친구는 언니 목소리와 방송 내용이 너무 좋아 자주 듣는다며^^
언닐 소개시켜줬어요^^
거의 매일 비슷한 시간에 차로 저를 데려다주곤 하기때문에
언니 방송을 함께 자주 듣게 되는데 오늘따라 함께 차안에 또
있게될것 같아 깜짝 이벤트를 하나 준비하려 합니다.
오늘은 함께 회사에서 메신저를 하다가 자기맘과 같다며 메신저에
글을 써 주었는데 읽다보니 익숙한 노래 가사더라구요
가사내용은 제게 새로운 남자가 있지만 그여잘 자기가 더 사랑한다는
머 그런 내용이지만 사실 제 주변에 남자는 지금 남자친구
밖에 없거든요^^ ㅋㅋ 우수게스럽게 나 다른남자 없는데? 라고 하니
그럼 얘기가 진행이 안된다며...^^ 우기길래 그럼 다른 남자 하나
만들어야겠다고 하니 남친에게 질투의 화신이 바로 강림하는 재미난
일이 있더랬어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는게 제 나이 서른이 넘어 처음이고
또 누군가에게 깜짝 선물로...또 그 방송을 함께 듣기 위해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봅니다^^
"봉택아^^ 우리가 사랑의 큐핏의 화살을 맞은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그 화살의 크기가 넘 큰가봐^^ 정말 너무 소중한 내 사람...
나한테는 자기밖에 없어...많이많이 사랑해~"
사연이 꼭 소개되었음 좋겠구요~
오늘 남자친구가 제게 같은 맘이라며 써준 그 노래 가사^^
신청합니다, " 더 넛츠"의 - 내 사람입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11시~12시 사이 소개해주세요~^^
꼭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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