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할때 만나서 벌써1년넘게 만나고 있는 사랑하는 겨레의 생일이에요. 교회수련회로 생일날 함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요.. 윤희언니의 예쁜 목소리로 축하해주시면 겨레가 많이 좋아할거에요^^!
겨레야, 내가 벌써 너의 두번째생일을 챙겨주게 되었네.
우리가 만난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단 우리 추억이 곳곳에 너무 많은거 같아.. 작년 생일 선물 준비할때가 생각나네^^.. 내가 비전트립가서 생일 축하노래도 못 불러주고 너무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해줄 수 없ㅇ서 너무 아쉽다. 너를 사귀고 많은 시간을 너를 위해 쓰는 것같아.
너를 만나고, 너를 생각하고, 너와의 사진을 꾸미고, 너에게 편지를 쓰고, 널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고.. 어느새 넌 내삶의 일부가 되었어.
항상 함게 해줘서 고맙고 아프로도 너와 함께할게. 생일 너무 축하하고 지금 네가 많이 보고싶다. 사랑해. 많이. 진짜. 너무. 엄청.. 그 어떤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해 겨레야. 생일 축하해^^ -선희가-
신청곡은 겨레가 전화할 때마다 듣는 요조의 Sunday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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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편지
이선희
2010.06.21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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