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에 우체국택배 아저씨게서 전해 주신 커피 선물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고 넣어 두었던 커피메이커를 꺼내었어요
인스턴트 커피만 마시다가 오랜만에 원두커피의 맛과 향기로
온 집안이 커피 향기로 가득하네요~~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녀석도 집안에서 흐르는 커피향기로
기분이 좋은지 한잔 마셔도 되냐고 조르더라구요
학생이라는 이유로 커피는 못마시게 했는데
오늘은 특별히 배려하기로 했죠...ㅋㅋㅋ
꿈.음 덕분에 향기로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퇴근해서 돌아올 남편도 아마 좋아할 것 같네요~)**
신청곡~~~
브라운 아이즈/ With Coffee
윤희님~ 봄내 작가님~ 정우식pd님~~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조심 하시구요
마무리하는 시간에 행복한 파트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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