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아이가 내게오고 두번째로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마음의 모양이 너무 비슷해서 또 다른 나를 보고있는것 같은,
저의 거울같은 친구예요
같은별자리에,같은 음악을 듣고,같은 책을 읽고,같은 영화를 보고..
이제는 저와 떨어져 지낼수없는 소중한 아이랍니다
윤희씨 방송도 함께 하고싶어서
예전에 친구에게 라디오를 선물한적이 있었는데
친구집에선 윤희씨 방송이 잘 잡히지 않아 못듣는게 참 아쉬웠는데,
이번에 펜싱경기에 나가도 될 정도로 안테나가 긴~라디오를 선물해서
요즘은 그 친구도 윤희씨 방송을 듣고 있어요~
매일 볼수는 없지만 윤희씨 방송을 같이 듣고있어서
항상 함께하는 기분이 든답니다~
조금 있다가 친구를 만나서 같이 방송들을 예정예요~
친구에게 주는 잊지못할 작은 선물중에 윤희씨 방송사연도 있으니
꼭 읽어주실꺼죠??
르네야~생일축하해~!
신청곡이 있어요~
요즘 친구와 제가 쏙 빠져있는 하림씨의'아일랜드에서'
같이 듣고싶어요~
일요일날 하림씨 노래 나왔는데..또 틀어주실까??
비가 약간씩 뿌리는 촉촉한 밤..잘 어울릴것같은데..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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