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글 올리는 걸 뜸했죠...
학생들 시험기간이라 정신이 없네요.
시험은 아이들이 보는데 제가 더 불안하고
힘들어 하고 있네요... 가르쳐 준 만큼 문제를 잘 풀면 좋을 텐데..
월드컵 기간이랑 겹쳐서 아이들이 공부보다는 축제 분위기에
들떠서 공부가 잘 안됐는데 이제 거리 응원 나갈 일두 없으니
제발 마음을 가담듣고 자기들의 위치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학원 아이들 시험 준비를 도와 주느라
정작 울 딸 주미 공부는
못 봐주고 있는 조금 서툰 엄맙니다.
오늘 저녁도 아이 숙제를 챙기며 꿈음을 듣겠죠...
모두들 푸근한 밤이 되길 기도 하며..주미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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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맘입니다.
이돌연
2010.06.29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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