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약속이 있어서 외출했다 머리도 자르고 돌아와서 지치고 피곤했지만 음식도 준비하고 그러느라 아주 힘들었어요.
그래도 꿈음에서 좋은 음악 많이 보내주셔서 얼른 피로를 풀고 기분좋게 잠들었어요.특히 하림의 노래나 장윤주 모습의 소개 등 지치고 더운 가운데서도 윤희님 목소리가 제겐 많은 위로를 주었어요.
집에서 가만히 있을 때에도 라디오를 켜놓으면 적적하거나 고독감을 느끼지 않아서 좋은 친구가 되지만, 또 어제처럼 외출했다 돌아와서 텅빈 집에서 그냥 일을 하기보다 라디오를 들으며 움직이면 훨씬 속도가 나고 피로도 풀리지요.
이래저래 어제는 꿈음의 덕을 많이 본 날이라 감사를 드리려고 이런 글을 올려 봐요.고맙습니다.
신청곡
죽어도 못보내-2am
오늘같은 밤이면-박정운
루비-핑클
들꽃-엠씨 더 맥스
내가-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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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의 피로를 날리고
정현숙
2010.07.03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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