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파주에서 서울로 오고 있는 남편도 들었다는데,
슬며시 들어서 제가 사연 보낸 줄 몰랐다네요 ㅎㅎ
그리고 제 사연 앞에 소개된 분께 용기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살다보면서 느끼는 건데...세상에 이유 없는 시련은 없는 것 같아요.
더 좋은 일 있을 거예요. 학교 장학금 대신 국비 장학금..뭐 이런 것을 받으실 수도 있구요. 중복해서 받으실 수는 없는 거니깐..
제가 뭐 위로할 처지는 아니지만..건승하시라고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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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감사해요. ^-^
이혜민
2010.07.02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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