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출근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윤희님.
그래도...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 주시는 일 하셔 부럽네요.
늘 감사해요.
그런데
정말 좋아하는 노래만 틀어주시네요. ^-^
한주 동안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주말이 되니 왜 이리 어깨가 가벼운지 모르겠어요.
인사 이동이 있어서 그런지..이번 주가 아주 남다르네요.
주말동안 충전 잘해서 다음 주부터 또 신나게 달려야지요.
적응 잘 할 수 있도록 윤희씨가 격려해주세요..^-^
아직도 파주에서 일하고 있는 저희 남편
서울로 오는 길에 들려주시면..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일 보내세요~.
세 곡중 좋아하시는 곡 틀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자화상 '나의 고백'
베란다프로젝트 '괜찮아' 'goodbye'
Perry Como의 'And I love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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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이 왔어요.
이혜민
2010.07.02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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