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집에 오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렸습니다
오늘은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고요
예쁘게 물드는 노을과 한강주변 화려하고 시원한 분수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평화롭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분수안으로 뛰어들어 가고 싶었습니다
더워지는 여름 남들이 늦었다고 이야기 할지 모르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제 친구 생각이 났습니다.
그 친구에게 노래선물로 파이팅외치고 싶습니다.
신청곡 인순이'거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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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유은미
2010.07.06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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