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만나고 다섯번째 만남을 세어보고
알수없게 멍하게 헤어지고 손을 잡고 싶었는데
오늘은 친구가 아니라 저도 모르게 연인처럼
느꼈다가 잡지 못하고 돌아 왔어요
그렇데 틀어 달라고 조르던 별빛 가득한 밤에가
나오네요
그러면 저는 이제 "더 필름 "우리다시 연락해요"
그녀에게 들려 주세요
이 밤 깊어가면 아마 전화 할거예요
우린 그래야 하거든요 밤 깊어가서 아무도 없을때
우리만 있을때...
그리고 오늘부터 그녀는 "소리"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사연 소개 되면 서로만이 알수 있겠죠
아마 이 방송 듣지도 못하고 있을지도 제가
기억해서 알려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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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들려주세요
이정윤
2010.07.05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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