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오랜만이에요. 윤희님! 잘지내셨죠? 뭐가그리바쁜지 음악은 항상 같이하고 있지만 직접참여하기가 힘드네요. 이렇게 아침일찍아니면 여우로울시간이 없답니다. 더군다나 아이들 시험기간이라 덩달아 마음만 급하네요. 사실 저희아이들이 쌍둥이거든요. 처음말하는건데. 둘이 항상같이 하다보니 엄마인저 혼자 감당하기 힘들때가 가끔있답니다. 이제는 만성이 될만한데도 자식은 끝도 없나봅니다. 내리사랑이라더니 부모님보다 자식이 먼저 생각나니 어쩔수 없는 진리인가봅니다. 이제 1년 조금더 남은시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간절히 기도할뿐입니다. 엄마로서 도와줄수 있는건 맛있는 음식 챙겨주고 정보물어다 주는거 말고는 할수 있는일이 없긴하답니다. 입시가 있는 이세상에 살려면 할수 없이 맞추고 살아야되지 않겠어요? 제 소신대로 할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런 용기도 사실 없답니다. 이번 시험좋은결과 나오고 계획한대로 잘할수 있도록 우리 멋진 아들들에게 힘찬 메세지 주세요. 건강하시고 좋은음악 계속 주욱 부탁해요~~~
신청곡은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곡해도 되죠? 왁스에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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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그리바쁜지!
신미아
2010.07.05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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