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관심은 있지만 쑥스러워 아직까진 문자로밖에 대화를 하던 제가
그녀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문자를 보냈어요.
금요일에 시간 괜찮으세요? 같이 커피 마셔요.
이직까진 그녀에게 답장이 없지만 이젠 그녀에게 부끄럼쟁이인 제가 아니라
자신감있는 당당한 제가 되고 싶어요!!!
그런데도 문자 기다리는 저는 아직도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음악이 듣고싶어 신청합니다.
SES의 shy boy 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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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최진
2010.07.07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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