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우리 아파트에 장이 서는 날이라 야채를 사왔어요.아침에는 은행에 가서 일을 보고, 백화점에 들러서 공산품도 구입하고,병원에 다녀오신 어머니랑 이것저것 먹기도 하며 보내다 오후에는 반찬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생선이나 고기는 다 먹은 뒤에 설거지하기가 피곤하고 일이 많은 반면, 야채는 설거지하기는 수월한 대신에 미리 다듬고 삶고 볶고 무치고 은근히 일이 많은지라, 어제 자정까지 주방을 치우느라 종종거렸어요.
힘들고 피곤했지만 윤희님 목소리 들으며 일을 하니 시간이 훌쩍 가더군요.어제는 일하며 가까이 있는 꿈음이 반가웠다면, 오늘은 망중한을 즐기며 윤희님 목소리랑 음악을 감상할래요.고맙습니다.
신청곡
생각이 나-부활
사랑은 유리같은 것-리즈
사랑한다는 흔한 말-김연우
아름다운 사람-이은미
La paloma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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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꿈음이 친구
정현숙
2010.07.09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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