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에 이렇게 사연을 올려보는 것도 오랫만인거 같아요..

잘 지내셨죠? 윤희님~!^^(정우식 피디님과 민봄내 작가님두요..)

오늘 7월 9일은 20대에 맞는 마지막 제 생일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친구가 준 생일축하카드를 읽으면서...

'20대에 맞는 마지막 생일인 만큼 의미있게 보내길'

이렇게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주저없이 바로 꿈음에 달려와서 사연을 올려봅니다.^^

늘 퇴근길의 든든한 친구인 꿈음...

그리고 편안한 목소리의 윤희님...

무엇보다도 꿈음의 매력은 꿈음 가족들의 사연과 신청곡이 아닌가 싶어요..무언가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요^^

20대의 마지막 생일이라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한 것 같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축하도 받고 고마움도 전하며 보내려고 합니다..

이 더운 여름 저를 낳으시느라고 고생하셨을 부모님에게도 꼭

사랑한다는 말 함께 전해주세요..^^*

더운 여름 꿈음 가족분들 모두 소~~~쿨하게 힘내세요!!^^


신청곡 : 권진원-Happy birthday to you.

오늘 생일을 맞은 모든 꿈음 가족분들도 생일 축하드리며 같이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