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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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네요..ㅎㅎ
명채은
2010.07.08
조회 24

안녕하세요 언니^^
어느날 갑자기 라디오를 돌리다가
꿈음을 우연히 듣게되고, 꼬박 챙겨들은지 2년만에
처음으로 글 올리게 되네요~!
그동안 언니 목소리에 푹~빠져 들으면서
사연을 올리고 싶어서 손가락이 간질거렸는데
조리있게 사연올리시는 청취자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망설였어요...ㅎㅎㅎㅎ소개되든 안되든
이제부터 사연 꼬박꼬박 올리려구요~!

아참, 전 꽃다운 열여덟, 고2랍니다*^^*
서울 안에서 통학하는 데도
학교에서 집까지 왕복 3시간이 걸려서
엄마, 여동생과 떨어져 얼마전에 학교앞으로
아빠와 함께 이사했답니다.
처음에는 마냥 가까워져서 좋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텅 빈 집이 쓸쓸하기도 하고
외롭기두 하구 그러네요..ㅠ_ㅠ
아빠께서 일이 워낙 바쁘시고 출장도 잦으셔서
집에 안들어오는 날도 많은데, 그럴때면 정말
현관문, 창문 문이란 문은 꼭꼭 걸어잠그는데도 무섭답니다..
시험기간인데 언니 목소리 들으면서 혼자 공부하고있어요^^
아빠가 빨리 들어오시길 기다리면서ㅎㅎ..

비오는 밤,

Ra.D(라디) - I'm in love
브로콜리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루싸이트 토끼 - 비오는 날
루싸이트 토끼 - 꿈, 여름

중에 하나 듣고싶네요^_^
앞으로도 쭉 애청할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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