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누나 무덥기만한 주말은 잘보내셨나요??
오늘은 집에서 푹~~~~쉬려고했는데
어머니와 작은누나의 잔소리폭풍이 너무 거세어서 오후부터 자의반 타의반으로 나가서 동네아는 형과 술한잔 먹다가 가족들 잠자리 들시간쯤 해서 자리를 끝내고 이렇게 컴퓨터로 레인보우를 켜고있습니다..ㅋㅋㅋ저좀 처량하다는...ㅋㅋㅋㅋ
우리 청취자들이야 그냥 누나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만하지만 그거 때문에 야식을 못드신다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자고로 음식은 밤에 먹어야 맛이 배가 되는 법인데..;;
그래도 누나 힘내세요^^오늘은 너무 많이 먹어서 그 공복의 아픔을 함께 해드리지 못하지만 내일부터는 꼭 공복의 고통을 함께 하겠습니다^^
신청곡하나할께요
옛날에 같이 일하던 높은분이 이노래를 회식때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았던 적이 있었어요
꼭좀 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신해철 - 민물장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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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이윤도
2010.07.10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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