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
7월 10일 내일이 쿠웨이트로 출장 간 남자친구의 생일입니다.
서로 알게되면서 처음 맞는 생일인데도 너무 멀리 있어 해줄 수 있는 게 없네요 ^^
멀리 있지만 한 가지 유일하게 함께 하는 게 있어요. 바로 꿈음 같이 듣기. 여기에선 여름 밤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듣지만 남자친구는 일하면서 듣고 있대요. 자주 끊기긴 하지만 잘 참으면서요 ^^
미리 생일 축하해 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 오늘 소개해주심 감사 ^^ 안되면 내일이라두요^^;;)
쿠웨이트에 있는 BORIS LEE 생일축하해요~~

신청곡
가인 조권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요즘 매일같이 듣고 있다고 합니다.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