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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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주신사명인듯 싶네요..
유승수
2010.07.11
조회 23
윤희님과 pd, staff님들 정말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요즘은 참 살아가기가 좀 힘드네요..ㅡㅡ

전 직업이.. 아니 제 일을 하는게 인테리어 입니다.
근데 행복아닌 행복인지 일이 좀 많아서
감당하기가 좀 어렵네요..

이렇게 바쁜데 중책을 맡구있는 여직원은 갑작스레 퇴사를 하구..
그래서 이래저래 너무 바빠서 휴식은 커녕.. 집에 들어간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

사무실과 찜질방에서 새우잠 자는것두 힘들어 오늘은 꼭
교회에 다녀온뒤 집에가리라 했지만 내일 아침일찍부터
너무 많은 스케쥴로 인하여 또 집에 가는걸 포기했네요

혼자 살기에 이사한지두 얼마 되지않아서 잠자리두
적응이 안된상태에서 집에 들어간 횟수가 3개월동안 1개월두 채
못되니.. 너무 참 현실이 어렵네요..

오너이지만 이건..ㅡㅡ
어느곳에 말한마디 할곳이 없어 이곳에나마 하소연 해보네요..
언제나 방송 편안하게 잘 듣구 있습니다.
참 제 휴대폰 컬러링두 메인 타이틀 음악이에요..
너무 좋아서요..

주일에 하나님 뵙구 오셨나요 ??
전 교회두 못가구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나려하는데 눈물이 워낙없어서인지..
참 슬프기도..
이래서 장가 갈수가 있을지..ㅋㅋ
벌써 36세인데 집과 주변인은 모두 걱정이 산더미처럼..
제게 너무 큰 스트레스네요..
무튼 남자는 어떤 고난두 묵묵히 이겨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윤희님 목소리 참 편안한데..
윤희님께서 화이팅 한번 해주세요..

제가 언제나 나무처럼 올 곧구.. 묵묵하구..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화이팅좀 해주세요..

글 쓰면서두 수면이 너무나 부족해서 내용이 잘 맞는지..
부끄럽지만 만약 읽으셨다면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 신청곡 신청해볼께요

너무 좋아하는 윤 도현 밴드 "나비" 또는
성 시경에 "차마" 부탁드려볼께요..
윤희님 외 모든분들 언제나 행복하구 건강하세요..^^
깊어가는 여름밤에..

참 언제나 방송 감사하게 잘 듣구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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