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윤희님!

꿈음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알려 드릴 사연은

오늘이 저의 사랑 은경이를 만난지 200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200일 동안 너무 자주 만나고 싸워서 인지 마치 200년 처럼 길게 사랑을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늦은 나이에 만났지만 평범한 커플보다는 더 많이 닭살 돋게 하는 커플이구요... 서로의 진심어린 사랑은 정이 들어서 인지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 올해 안에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요.

윤희씨의 예쁜 목소리로 이렇게 대신 전해주시겠어요?

"은경아! 늦은 나이에 만났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을 오빠와 함께 더욱 더 예쁜 사랑과 행복한 나날로 우리 함께 하자. 사랑한다!"

내일은 저희 두사람의 부모님과 함께 하는 상견례 날이기도 합니다.

라디오를 통해 윤희씨와 꿈음가족 여러분이 증인이 되어주시고 축하도 함께 해주세요.


신청곡은 조갑경,이정석의 "사랑의 대화"로 할께요.
계속해서 편안하고 행복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