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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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희언니!
한지예
2010.07.10
조회 11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여고생입니다.
후덥지근한 여름밤에 잠 들지못해 글한자 적어봅니다.

저는 지금보다 훨씬 어릴 적부터 음악을 듣지 않으면 잠들지 못해서 항상 라디오를 끼고 잠에 드는데요.
몇 달 전 라디오를 돌리다 맞춰진 언니의 방송을 한번 듣고 나서부터는 항상 이 시간 즈음엔 CBS를 틀어서 윤희 언니 방송을 듣는 답니다.
나긋나긋한 언니 목소리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듣다가 잠이 들곤해요.
나른해져서 기분이 좋기도 하구요.
저는 자주 친구들한테 '꿈과 음악사이에'를 추천했지만, 처음엔 아이들이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며 듣지 않았어요.
하지만 얼마안가 언니의 목소리가 무척 나른해서 듣기 좋다며 지금은 저보다 더 좋아한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졸업과 시험, 그리고 사회에 나아가야한다는 스트레스로 가득차 힘들어하는 제 친구들에게 플라워의 친구를 들려주고싶네요.

P.S 항상 힘내.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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