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남자친구와 좀 다퉜어요..ㅠㅠ
그래서 서로 연락도 잘안하구그랬는데,,
오늘집에있는데 갑자기 내가 터미널로가면
마중나올꺼야?그래서 응! 이랬는데..
올줄몰랐어요..사실남자친구는 전라도 광주에 살고 저는 서울에 있었기에.. 가능하지않다고 생각했구요..거기다.. 사이도 안좋았기에..더더욱 더그랬구요..ㅠ
그런데 정말 그가 왔다고 연락이 온것이예요!
정말...너무놀래서... 말도안나왔어요..
물론 밥만먹구 돌아갔지만... 1분1초가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이제곧 군대에 가는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선물을 받은것 같아요 ^ ^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정말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신청곡은요 !

이보람 - 우유보다 커피
솔비 - Love Escort 나
이승기 - 처음처럼 그때처럼 셋중 하나요 ^ ^
꼭 읽어주세용 !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