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몸이 쳐지고 마음도 굴곡없이 일정한 선을 그리고 있네요ㅎ

이럴땐 전 오히려 더 많이 웃으려고 노력해요
억지로라도 웃으면 조금은 괜찮아지거든요
감정숨기고 억지로 웃지말라는 얘기도 있지만
전 거울을 봤을때 제 입고리가 츅~ 늘어져 있는건 보기 싫거든요ㅋ

날씨도 덥고 좀 어두워서 그런지
계속 졸렵고@_@ 아..시간대가 그래서 그런가요?ㅋ

아직 내가 감당해야 할 일정들이 가득한데
벌써부터 이렇게 헤롱대고있으니 걱정이네요ㅠ
언니..오늘 제 일정을 다~ 마치고 집에가면 거의 11시쯤이랍니다
그 시간 이후에 언니가 제게 노래 하나만 선물해 주세요

음..무슨 노랠 신청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제목보고 자우림의 ;하하하 신청할까도 생각해봤지만.....음..;
그냥 꿈음의 선곡에 맡길게요ㅎ
신청해서 나오는 곡도 기분 좋지만
제 기분과 마음에 꼭 드는 음악이 나올때 기분이 훨~씬 좋거든요^^

그럼 언니~ 잘 부탁드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