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침을 기다리네요
사랑했던 그리고 헤어질수 받게 없었던 그대와 나
우연히 그녀(닉네임 : 고니)홈피를 보았습니다.
뜻받게 홈피에 결혼을 한다고 하더군요
축하를 해 주어야 하는데...
연애시절
수요일에는 항상 장미꽃을 집 앞에 두었지요 기뻐하는 모습이 이뻐서
해외여행도 처음으로 둘이 다녀왔지요
보드도 같이 배우고요
여행도 참 많이 다녔지요
못먹던 음식마져 그녀로 하여금 먹게 되었지요
헤어질거라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인줄 알면서 우린 사랑을 했죠
5년이 지난 지금도 이 모든 거리가 그녀의 향기로 풍기고 있는데..
이젠 조금씩 지워야 하나봐요
마음이 허락을 하지 않아도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지워야겠죠
윤희씨도 축복해 주세요
그녀의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