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언니 안녕하세요?
아 글쎄 우리 동생이 방학을 하자마자 쌍커풀 수술을 한거 있죠??
고등학교 2학년인데....친구들이 많이 햇는데 너무 예쁘다라고 하면서
전 우리엄마한테 미안해서 말도 못 꺼내고 있는뎅...
우리엄마 50대이신대도 지금까지 직장다니면서 열심히 사시는데 도저히 미안해서 전 아직 말씀을 못드렸어요.
나중에 제가 돈벌면 할려고요....
근대 우리동생은 엄마한테 얘기하고선 금방 병원가서 하니까 엄마가 차마 못하게 못했다고 저한테만 귀뜀해주는데 제가 더 미안했어요.
이왕 한거니까 예쁘게 잘 관리해서 예뻐지라고 해주세요.
여자니까 미모에 관심이 많잖아요...그쵸잉...언니...
야근하면서 엄마와 함꼐 하는데 조심해서 집에 오시라고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언니도 집에 갈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김건모 = 빗속의 여인 //신청해봅니다.
꿈음 가족님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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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쌍커풀 수술을 했는데 많이 부러웠어요
이재은
2010.07.16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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