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
우리식구는 한달전에 서울에서 멀리 전라도 광주로 이사왔어요
ㅇㅣ사와서 한동안 못듣던 꿈음을 남편덕에 다시 듣게되어
우리집 밤열시부터 열두시는 다시 예전같아요
일때문에 광주로 이사왔는데 여기는 93.9가 잡히지 않더라구요, 컴퓨터가 있는방에 그시간에 가서 앉아있을 여유가 없었구요
이런저런이유로 한동안 꿈음을 그리워하는데 ,남편이 결혼 천일 선물로 넷북을 주며 "이제 꿈음도 듣고 아침에 아당 , 신영음 , 좋아하는 방송 맘껏 들어 " 하더라구요.
아무 연고없이 멀리 이사와서 몸도..마음도 참 외롭고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부부 언제나 즐겨듣던 방송 다시 들으니 참 좋아요
이제 결혼4년차 , 어느덧 천일이 되었네요
남들만큼 싸우고 사랑하고 정들면서 세상에서 제일 이쁜 딸과함ㄲㅔ
참 열심히 살아주는 우리남편 안형규씨
고맙다는말도 , 잘 안되는 애교도 부려주고싶지만
꿈음을 통해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 신청하며 천일을 기념하고싶어요
김동률 - 감사
윤희씨 저는 딱히 선물할게 없어서 사연으로 대신하려고해요..
꼭 소개부탁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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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결혼천일 선물하고싶어서 신청곡 보내요~
유예인
2010.07.16
조회 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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