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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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심야프로
정현숙
2010.07.19
조회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복이라 낮에 삼계탕들 드셨나요? 아니면 식당 앞에 줄만 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다른 걸 드셨는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이제 삼복 더위의 문턱에 들어섰으니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밤이 아주 많아지겠지요?

그래서 전 꿈음을 더 열심히 들을 수 있겠다 싶어요.제 경우에는 여름에는 낮에 잠시 낮잠을 즐기고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하고, 밤에는 라디오를 듣거나, 소리를 죽이고 DVD를 보는 즐거움을 누리며 지내거든요.

이제 슬슬 그런 분위기로 들어가야 할 것같아요.낮에 제법 더운 걸 보니 밤에도 이 열기가 계속 할 것같아서...

여름밤의 윤희님 목소리나 겨울밤의 꿈음 음악은 다른 계절보다 더 귀에 쏙속 들어온다는 것 알고 계세요?

그래서 오늘밤도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고맙습니다.

신청곡
별이 진다네-여행스케치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예민
오늘같은 밤이면-박정운
이 밤의 끝을 잡고-솔리드
벙어리 바이올린-페이지
시간이 지나면-백지영
사랑했지만-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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