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복이라 낮에 삼계탕들 드셨나요? 아니면 식당 앞에 줄만 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다른 걸 드셨는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이제 삼복 더위의 문턱에 들어섰으니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밤이 아주 많아지겠지요?
그래서 전 꿈음을 더 열심히 들을 수 있겠다 싶어요.제 경우에는 여름에는 낮에 잠시 낮잠을 즐기고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하고, 밤에는 라디오를 듣거나, 소리를 죽이고 DVD를 보는 즐거움을 누리며 지내거든요.
이제 슬슬 그런 분위기로 들어가야 할 것같아요.낮에 제법 더운 걸 보니 밤에도 이 열기가 계속 할 것같아서...
여름밤의 윤희님 목소리나 겨울밤의 꿈음 음악은 다른 계절보다 더 귀에 쏙속 들어온다는 것 알고 계세요?
그래서 오늘밤도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고맙습니다.
신청곡
별이 진다네-여행스케치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예민
오늘같은 밤이면-박정운
이 밤의 끝을 잡고-솔리드
벙어리 바이올린-페이지
시간이 지나면-백지영
사랑했지만-김경호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여름밤의 심야프로
정현숙
2010.07.19
조회 2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