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님 ..
초복이라고 큰집식구들 작은집 식구들 초대해서
삼계탕으로 대접하고
아들이 DVD 보여줘서 에어컨 빵빵이 틀어서 영화한편 보고들
이제야 다들 가고
전 꿈음으로 달려 왔네요 ..
휴~~저도 참 못말린다고 친구가 그러네요
다른사람들은 손님들 초대하기 싫어하는데
넌 어찌 툭하면 죄 불려 들어서 고생을 사서 하냐구요..
그러게요 ~~~
무슨날 가만히 있슴 좀이 쑤시니 .어쩐다요
뭐라도 해서 대접해야 맘이 편하니 . 말입니다 .
동서가 그럽니다 .짝은형님이 워낙이 맘이 이뻐서
복을 많이 받을거라고요 .
글쎄요? 꼭 받을려고 하는건 아니고
성격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
윤희님
작가님
PD님 ..
우린 무슨날 뭐 먹어야 한다면 먹어줘야 합니다 .
이것도 인생을 사는데 즐거움이 아닐까 싶어요 ..
아셨죠 ..
신청곡 .. 뜨거운감자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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