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윤희씨..
방송은..자주 듣지만..
글은..처음으로 남겨봅니다..
아침일찍.6살된..큰 딸아이..
여름성경학교 보내기 위해
교회 다녀오자마자..
비가 많이 온다는 이유로
회사로..급히.출근 하라는
호출받고 아직까지..회사에 있답니다...
6살인..딸 아이가 돌아올 시간에...
마중 나가서..
오늘 여름 성경학교 즐거웠는지..어땠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아쉬운..주말 하루입니다...
방금전..딸 아이가 전화와서..
아빠...성경말씀..암송 잘했다며..
목사님으로부터..책 선물 받았다며..
자랑합니다..
사랑스런..자녀들 사진 보며..
힘내서.일합니다..
6살.새봄이...
4살.채은이...
보름후면..첫돌 맞는 지수..
그리고..
이렇게 세아이 키우느라 고생하는
아내..정관이에게..
고맙고..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이시간..비오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는 많은 차량들..
부디..무사히.귀가 하시길.
기도하며...
신청곡..유리상자의..아름다운 세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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