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출근시간때 항상 출근을 하기 위해서 저희집 용현초등학교
앞에서 마을버스 203번을 타고 회룡역에서 내립니다.
2년가까이 이차량을 이용하면서 많은 기사님을 만났지만,특히나
인상적이신분...선글라스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시는 이창익 기사님...
너무나 친절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고마워서 몇자 적습니다.
늘 붐비는 차안에서도 인상한번 안쓰시고 언제나 승객이 타고 내릴때
친절히 인사하는 모습...퇴근때도 많이 뵈었는데,아이를 데리고 타는
아주머니가 자리를 다 잡을때 까지 기다려 주시는 배려...
기사님도 바쁘실텐데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셔도 앉을때 까지
끝까지 기다리시고 미리 일어나시려고 하면 천천히 내려도 되니까
안아계시라고 친절히 말씀해 주시는 203번 버스 이창익 기사님
바쁜 출근 시간대에도 퇴근하는 저녁때에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은
203번 마을 버스 기사님들 정말 보기 좋고 고맙습니다...
특히 이창익 기사님 항상 안전 운전 하시구요...초심을 잃지 마시구
지금처럼 계속 승객들을 위해서 안전 운전 해주시고요...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신청곡:클론에 도시탈출,자자에 버스안에서 둘중하나 부탁드립니다.
P.S :꼭 내일 소개 부탁드립니다...내일 오전에 일을 나가서 지금
밖에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미리 글을 남깁니다...내일 저녁 10시가
좀 넘어서 회룡역에서 이 버스를 타거든요 부탁 드립니다.
시간대가 맞았으면 좋겠는데....꼭 내일 소개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시구요...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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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가 잘 어울리는 203번 기사님...
백향희
2010.07.17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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