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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원한 막걸리와 따뜻한 전
우수나
2010.07.17
조회 28
언니 지금 제가 이 글을 쓰고 있으면서
먹고 있는 음식이예요 크크
다행이도 오늘 스케쥴이 업네요
친구도 안만나구요. 그래서 집에서 혼자
뒹굴뒹굴 무서운 영화도 보고
티비도 보다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어제 저녁 비가 왔을때부터 말이죠 전
그저 집에 있었답니다. 그래서 잠도 충분히 잤는데도
아침인거 예요 하지만 계속 날씨가 우중춘한게 저녁 같기도 하고
방금 편의점에서 막걸리 사왔어요 크크
아주 쉬원한 걸로요
집에 있는 김치로 부침개도 만들어서
나와 나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예요 그런데 말이죠
티비랑 영화말고 노래가 딱이더라구요
음음 이노래 저노래 듣고 있긴 한대요
전 코나와 이소라가 부른 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이노래 무한반복 듣고있거든요
언니도 같ㅇ ㅣ 꿈음 청취자도 함꼐 공유하고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
언니 전 비오는날이 무척좋아요 호호호
아직은 제정신이 지만요 이따 라디오 꼭 들을꼐요 하하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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