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연이 꼭 방송되길 바라면서 사연 남깁니다.
윤희님! 안녕하세요.
두 달여 전 많이 좋아했던,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과 이별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실수로 말이죠..
욕심이라는거 잘 알지만, 다시 그녀를 붙잡고 싶습니다.
만나면 설레이고, 분명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는데..
그 땐 심사가 뭐가 그렇게도 뒤틀렸었던지, 이제 와서 후회가 많이 됩니다.
예전에 그녀와 한 가지 약속을 했었습니다. 꿈음에 사연이 방송되는 사람의 소원을 한 가지 들어주기로..
제 사연이 방송된다면 그녀도 분명 제 소원을 들어주겠죠?
정선아,오빠한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겠니?
앞으로 실망안시키고, 정말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는데..
다시 한 번만 받아주라..
충이 오빠가..
끝으로 예전 그녀가 꿈음을 통해 신청했지만 방송되지 못한
뜨거운 감자의 '고백' 신청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이 사연이 꼭 방송되길 바라면서 사연과 신청곡 남깁니다.
권영수
2010.07.19
조회 43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