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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잘라요...똑각똑각
김응준
2010.07.22
조회 21
매주 자른다고 잘라도
주말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쑤욱 자라난 손톱...
사람에 대한 기억도
그게 말이죠~
참 쉽게 지워지지가 않네요
잊은거 같아도
아니 모르는 사람이다 다짐을해도
때가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추억들...
그리워서 많이 미안하고 그런 그사람~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신청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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