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새신랑 정대진이라고 합니다.
혼수 품목중 일부러 TV를 배제한 덕분에
라디오를 가까이 하게되었고
그렇게 매일 밤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꿈음을 듣는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느덧 결혼한지 3개월되는 날입니다.
봄의 한복판에서 여름의 한복판으로
그렇게 한 계절을 함께 보내며
더더욱 행복 가득한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게 된것을
무척 감사한 하루 입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일 때문에
오늘 집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이렇게 사연 보냅니다.
사랑하는 아내 "권영민"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신청곡 : 박지윤 "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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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개월 되는 날입니다.
정대진
2010.07.24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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