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꿈음을 즐겨 듣던 20대 중반이었던 제가..
3년만에 20대 후반이 되어 그립고, 듣고 싶었던 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왜..꿈음을 못들었는지 아세요?
이사를 갔는데...그지역이 지대가 높아서 라디오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안테나를 사서 달아보고 컴퓨터로도 노력했으나 잘 되지 않아서..결국 3년이란 세월동안 그리움으로 살았던것 같네요^^;
지금은 어떻게 듣는줄 아세요?^^
제가 얼마전에 결혼을 했거든요^^
결혼을 하여 얻은 신혼집은 라디오가 잘나오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몇일전부터 라디오를 구입하여~
이렇게 다시 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언니의 편안한 목소리..
3년동안의 그리웠던 마음..
이것들이 모두~이젠 저에게 행복이고 기쁨이네요^^
오늘도 신랑님을 기다리며~꿈음을 들으려고 합니다!히히~
3년만의 신청곡......들려주실꺼죠?^^
이승철의 "그사람"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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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김효정
2010.07.27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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