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주파수를 돌리다가 허윤희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 멈춘 방송이 꿈과 음악사이에 입니다.
벌써 1년정도 듣고 있는데요 사연은 처음 씁니다.
사람들에게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들어보라고 하면
크리스찬이 아닌 사람들은 cbs란 방송때문에 거리감을 표합니다.
지금 제 남자친구도 그럴거에요
이제 남자친구란 말이 어색하지 않으려고 하니 감정싸움이 나려 합니다.
저는 남자친구랑 1달 된 아직은 상콤한 커플입니다.
4월 초 소개팅에서 만나 3개월동안 노력하는 그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요즘 일이 많고 실험이 많아 밤새는 날이 많아요.
날도 더워서 인지 괜히 감정 상하기 쉬워지는 것 같아서요. 괜히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힘든 부분을 그사람에게 풀려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들어요 .
우리가 처음에 말했듯이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한결 같길 바랍니다.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늘 내편이 늘 당신 편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그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라며 들어보라고 하더군요
김동률의 감사라는 노래.. 노래 제목처럼 서로에게 감사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커플이 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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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 ..
조현진
2010.07.27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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