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안녕하세요 ^^
전 이선형이라고 합니다.
윤희님 나이를 몰라 누나라 해야할지 DJ님이라 해야할지 몰라
그냥 윤희님이라고 할께요 ^^

방송은 오래전부터 들었어요. 20대 초반에는 라디오 사연 많이 남기곤 했었는데.. 서른이라는 나이에 접어들고 지나면서 컴과의 데이트
조차도 사치라고 느껴지곤 합니다.

방송들으면서 저를 위한 선곡이라는 착각마져 하기도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부터 저희 교회청년들이 경상남도 합천으로 선교활동을 떠나서 오늘이 이틀째입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오늘 부터 휴가를 받아 오늘 저녁에 다른분들과 함께 출발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10시 정도에 출발을 하니깐 고속도로에서 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

합천은 1200년간 불교문화에 영향을 받아 복음화율이 매우 낮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저희 교회에서 4년째 섬기고 있는데..상황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오늘가서 금요일까지 진행하다고 올라올 예정입니다.

힘낼수 있게 음악 부탁드릴께요

pherhaps love 부탁드려요

이따 방송때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