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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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합니다!
백경원
2010.07.26
조회 17
허윤희씨 안녕 하세요?

어제는 신랑이랑 같이 낮에 몇시간 계속, 집안 대청소를 했어요.

저녁때는 영화보러 자꾸 가자고 그래서, 제돈으로 영화 공항 cgv가서 영화 이끼를 봤어요. 사람들이 꽉차서 많더라구요.
보는내내, 긴장감과 떨림. 스릴... 저에겐 좀 많이 무서웠지만,
기독교쪽이라서 좋았어요.
하지만, 보는내내, 스토리 내용도 빠져들어서, 긴장감을 놓칠수가 없었죠. 한숨이 자주 나왔어요.

아무튼, 9시 10분 영화보고 12시에 끝났어요.

꿈음도 들어야 하는데, 속으론 이러면서.. 어제만 못 들었네요.

내일은 뮤지컬 보러 가야 하는데...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어서 좀 걱정되는거있죠. 다들 바빠서...

오늘은, 좀 날씨가 좋네요.

집안이 그렇게 덥지도 않고... 물론, 선풍기도 안틀었지만은.

신랑몰래 그냥, 엄마심부름으로 은행도 갔다오고, 오면서 엄마 심부름으로 시장서 뭐 사오고, 언니는 둘째를 임신해서 절편을 자꾸 먹고 싶대서 오늘길에 절편을 사다가 친정에 놓고 왔죠.

언니 퇴근해서 얼굴 보고올려다가, 몇시간 정도 있다가 집에 얼른 왔네요.

오늘 잘 듣겠습니다. ^^

허윤희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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