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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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휴가가신다는데,부럽기만하네요.
이규원(소중한인연)
2010.07.30
조회 18
몇년째 휴가를 반납하고 일만하고있는 30대 후반의 가장입니다.
업무상 전화를 상당히 많이 주고받는데, 요즈음 부쩍 휴가 않가느냐는
물음이 많더군요. 실은 몇년째 일만하고있는데 말이죠.
정말 남에 속도 모르고 인사치레하는 것 같기도하고, 한편 부럽기도하네요. 메스컴에서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여름휴가로 도로 이곳저곳이
정체라는 속보글이 인터넷 뉴스속보로 뜨고있어요.
가족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여름이 끝나가는 초가을쯤
가족들과 꿈과음악사이에와 함께하며 짧은 휴가를 올해만큼은 떠날까
생각합니다.
매일 늦은 퇴근시간에 허윤희님에 꿈과음악사이에를 들으면서 퇴근을
하고있어요. 몇일째 신청곡을 남겼던 권진원에 살다보면을 청해봐요.
20대초반에 남들이 겪지 못했을 이러저러한 아픔을 많이 겪었거든요.
그때 권진원에 살다보면을 들으면서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재충전했었는데, 올해는 꿈음에서 듣고 싶어요.
꼭 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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