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연히 길을 걷다가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란 노랠 들었어요..

일년 넘게 사랑에 좀 아팠었는데..
아니 좀 많이...

이 노랠 듣고 있자니
먼가가 명쾌해 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책의 어떤 구절도
어느 누구의 진심어린 충고도

마음에 안와닿았는데....


저처럼 마음 아픈 사랑을 하시고 계신분들..
이 노래가 도움이 조금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