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나이 35살 입니다
요즘엔 퇴근후 평소완 다르게 TV를 끄고 라디오를 듣고 있습니다
라디오를 들으려 큰맘먹고 오디오도 사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던중
딱 이시간에 들리는 편한 목소리 선곡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저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 좋습니다
(예전엔 늘 TV 아니면 컴퓨터게임 등등 ^^)
책도보고 가끔 창밖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할수 있고 참 좋네요
문득 중학교때 듣던 음악이 생각납니다
꼭 틀어주세요 ^^
이문세 광화문연가 사랑이 지나가면
이승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조덕배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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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땐 라디오 많이 들었는데...
전세인
2010.07.29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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