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밤에 잠이 오지 않아요. 불면증 까지는 아니더라도 저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걱정 투성이 인거 같고...
편안히 맘 먹으려 해도 저 같은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 그래도 내일은 교회 수련회를 가는데 물놀이도 한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저와 함께 물놀이는 처음 인데, 이번에 수영복도 장만하고 기대가 큽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할걸 생각하니 저의 마음까지 좋아집니다.
내일 수련회 다녀와서 마음 다스리며 너무 많은 고민 속에서 살지 않길 마음속으로 바랍니다. 많은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일이 중요하니까요.
수련회 잘 다녀와서 또 사연 올릴께요~
pale blue eyes - the velvet underground
이곡이 좋아 컴퓨터에서 한참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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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오지 않아 혼자 우두커니 있다 노크 합니다.
김경선
2010.07.29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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