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남짓 사귄 남친에게 신뢰를 잃고 이별을 통보했지만,
생각처럼 이별이 쉬운게 아녀서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닌일이 되었지만
여전히 예전처럼 돌아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
이럴땐 어떡해야 하지요?
남친은 이래저래 사랑 찾으려 노력하는데 제 맘이 잘 안되네요
지금은 제주도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을 남친에게
이제는 흔들림 없는 믿음을 기대하며....
케이윌" 초코렛 " 들을수 있을가요???
매일 그림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언니 만났는데 지금은 팔이 아파
잠시 그림 쉬고 집에서 그려요..
혹시 여분에 책 있음 "그림에 스미다 " 볼수 있을까요??
그나마 눈과 머리로라도 그림에 대한 열정 놓고 싶지 않아서요
전 늦각이 그림쟁이 미친나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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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최영희
2010.07.29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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