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어 학원에 등록하고 왔어요
날씨가 더워서 인지 몸이 더 무력해 지는 것 같고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일상에
내 자신이 작아지는 것 같기도 하구...해서
얼마전 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다행히 남편도 한번
배워보라고 응원도 해주고 해서 드디어 수강신청 했답니다
그런데 데스크에서 접수 받는 직원 하는 말~~
"잘 하실 것 같으신데요~~" 하며
저에게 작은 용기도 덧붙여 주네요..
올 여름엔 일본어로 더위를 이겨야 겠어요...ㅋㅋㅋ
무더위에~~
윤희님~~ 정pd님~ 봄내작가님~~ 건강 챙기시구요~~
신청곡:
옥주현, sg워너비/ 한여름밤의 꿈
윤건 / 홍대앞에 눈이 내리면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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