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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저 오늘 사랑하는 사람만나고지금막집에왔어요
채수진
2010.07.31
조회 28
안녕하세요 윤희누님 건강하시죠 이런늦은시간까지 라디오방송
하실려면 피곤하실만 텐데 그래도 꿈은 가족들을위해
친절하게사연앍어주시는 누님 목소리는언제나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저해맑은 따뜻한 목소리 항상 잊지않고 빠짐없이
꿈과음악사이 잘청취할께요,,누님저부탁한가지만 해도돨가요
저사랑하는 사람과꼭여행가고싶어요 저에게숙박권좀보내주세요;;
제말요,,,,신청곡 쥬얼리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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