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휴가를 낼수없는 신랑이 담주 화욜까지 휴가랍니다.
그런데 어쩌면 좋조?
아직까지 일을 하고 있는데 오늘 밤새워일해도 마치지 못할것 같습니다.
낼은 예배만 드리고 사무실에 나가 다시 일을 해야될것 같습니다.
담주도 바빠서 도무지 휴가를 낼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휴가를 받은 신랑인 은철씨에게 미얀하고
힘들텐데 부인 생일이라고 함께 하기위해 어렵게 휴가내 일일여행이라도 하자며 계획세운 신랑에게 미얀하고
담주 화욜이 생일인데 변변찮은 내 자신에게 선물하나 주지 못하는 숨가뿐 삶으로 인해 나 자신에게 미얀합니다.

그래도 어차피해야할일
웃으며 즐겁게 일할수있도록 노래 신청합니다.

-김장훈 : 소나기
-별 : Fly Again
-성시경 : 두사람
-소찬희 : Tears

**꿈음과 함께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