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같이지내는 형님같은 선배님 두분과
건물 옥상위에서 냉면파티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요리를 했지요.
마트에서 시식하면서 배운데로 아주~간단하게 민첩하게
물냉면4인분을 완성했습니다..
옆에서 드시던 선배님이 암 말 없으시다가 한마디 하십니다.
"기절냉면이다..진짜 맛있다"
그 한마디에 보람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
날씨가 선선해질때쯤에 시간을 내서 요리를 배워 보려고요.
전부터 생각했었어요.
누군가를 위해 정성 듬뿍 담은 요리를 만들고..
내가 만든 요리에서 그녀의 행복한 미소를 보고 싶은 마음~
잠깐동안 행복한 꿈꾸며 즐거운 주말입니다..
PS> 제일 먼저 샌드위치 만드는거 배울거예요~
신청곡
- 크리스마스 이브 (조수미) <- 한여름에 생뚱맞죠?
- 사랑일기 (조성모 & 하덕규)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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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가고8월이오는주말
스머프
2010.07.31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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