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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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 ..
손정운
2010.08.03
조회 49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중에서 ...


윤희님 ..

오늘 아침에 눈을 뜨면서
아~~ 오늘은 과연 나에게 무신일이 일어날꼬 ~~!! 생각하다가
열어보지 않은 선물 상자 라는 생각이 드는거 있죠 ..

그다지 큰 설레임은 없는 하루라고 생각하면
김 빠진 사이다 같겠지만
유년시절에 제일 좋아했던 종합 선물이라고 생각하면서
과연 뭐 뭐 .. 있을까??? 로
눈 똥그랗게 뜨고 열어 보다면
두군두군 설레임으로

오늘하루 .. 크게 기다림으로 , 행복할꺼 같네요 ..

그러니 다 생각하기 나름 아니겠었요 .~!!!

학창시절에 제 친구중 진짜 공주처럼 생긴 친구가 ,
우리가 이세상에서 못 먹는건 없대요 .
순대를 사려 갔는데 . 난 간 허파 못 먹어 ~~ 했더니
마음 먹기 달렸지 .. 왜?? 못 먹어 .. 하면서

간이랑 허파 주세요 .. 하면서 소금에 푸욱 찍어 먹는데
배꼼잡고 웃었습니다 .

맞아요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
오늘 하루 덥다 덥다 해서 션하다 시원하다 .. 로 맘 먹음
시~~~~~~~~~~~~~~~원한 하루 일껍니다 .


신청곡 .. 윤상 . 달리기
휘성 사랑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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