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한 사람을 알게되었습니다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겼다고 꿈음에 문자도 보내 소개되었죠...
그동안 계속 아주 가끔씩 만나기도 하고 연락을 하며 지냈는데
서로의 관계가 도대체 어떤 관계인지 잘 모르겠네요
가끔 연락이 안되는 그 사람에게 여자 친구처럼 서운함을 보일수도
그렇다고 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기도 그런 지금의 상황이
헷갈려서 그 사람에게 지난 금요일 도대체 당신이 생각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물었더니 애매하게도 선뜻 어떤 대답도 하지 못하네요
"꼭 답이 필요한거야?" 라고 대답을 하네요...
제 머릿속에는 지금 물음표만이 떠오르네요....
그 후 연락을 못하고 있는데 전 도대체 어찌 해야 할까요....
신청곡: 이적의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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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물음표 100개가 떠오르네요...
유은미
2010.08.02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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